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🏠2025년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, 전국 14곳 1,786가구 공급
국토교통부가 올해 상반기 특화주택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14곳, 총 1,786가구의 특화주택을 공급합니다. 이번 공모는 청년·고령자·신혼부부 등 다양한 계층의 주거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,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복지·돌봄·일자리 연계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점이 특징입니다.
📌 공급 규모
- 총 1,786가구 (14곳)
- 고령자복지주택 : 368가구 (4곳)
-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: 159가구 (3곳)
- 청년특화주택 : 176가구 (3곳)
-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: 1,083가구 (4곳)
📍 지역별 공급 현황
- 경기 : 광명, 동두천, 부천, 포천
- 강원 : 삼척
- 전북 : 고창, 부안
- 울산
- 제주 : 서귀포
🏡 주요 유형별 특징
1️⃣ 지역제안형 특화주택 (1,083가구)
- 지자체가 직접 제안, 지역 여건에 맞는 맞춤형 설계
- 경기 부천 : 3기 신도시 내 부모·자녀 세대 동반 입주형 특화주택 (741가구)
- 동두천 : 청년·신혼부부 대상 210가구
- 삼척 : 탄광근로자·대학생 대상 100가구
- 포천 : 군무원 대상 32가구
2️⃣ 고령자복지주택 (368가구)
- 대상 : 65세 이상 무주택 고령자
- 특징 : 안전손잡이, 복지시설, 여가·건강지원 서비스 포함
- 공급지역 : 울산(2곳), 부천, 제주
3️⃣ 청년특화주택 (176가구)
- 대상 : 청년층 (재학생, 청년 근로자 등)
- 특징 : 공유주방·계절창고·공유오피스 등 청년 맞춤 서비스
- 공급지역 : 전북 고창, 전북 부안, 울산
4️⃣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(159가구)
- 대상 : 청년 창업가·중소기업 근로자 등
- 특징 : 창업센터·공동업무공간 제공, 직주근접성 강화
- 공급지역 : 경기 광명, 울산
🌟 기대 효과
- 청년·고령자·신혼부부 등 맞춤형 주거 안정 지원
- 지역별 특화 설계로 인구 유출 방지 & 지역경제 활성화
- 복지·일자리 연계로 삶의 질 향상
📢 국토부는 이번 공모사업을 시작으로, 앞으로도 사업 설명회·맞춤형 컨설팅·홍보 강화 등을 통해 특화주택 공급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👉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부 및 각 지자체 공고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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